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최근 솔로로 변신한 서현을 응원했다.
수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놀라워 매번 자랑스러워. 섹시한 김서현 어젠 미안해. 언니 사과를 받아줘 아라찌? 돈세이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의 앨범을 든 수영이 서현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 역시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우리 셩언니가~~~응원왔셩~~ 너무나 힘이났어요ㅜㅜ넘넘 고마워요 언니이이 #응원왔셩 #힘이났셩”이라는 글로 수영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은 “역시 소녀시대 훈훈하다” “둘 다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지난 17일 첫 솔로앨범 ‘Don't Say No’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서현,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