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이 개그우먼 김민경과 이수지에 대해 언급했다.
유민상이 23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김민경, 이수지에 대해 이야기 하며 개그우먼 킬러냐는 DJ의 질문에 “저는 어이가 없어서 드릴 말씀이 없다. 저도 원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도 이상형이 따로 있다. 정말 잘하는 개그우먼 두 명이다. 같이 코너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분들도 제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