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첫 솔로앨범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은 솔로 앨범을 만들며 회사를 많이 설득했다는 말에 “이번 앨범에 참여를 많이 했다. 전체적인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 회의를 많이 했는데 처음에는 저에게 굉장히 소녀스럽고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은 곡들을 추천해주셨다. 그런데 저는 그런 것은 10년 전에도 보여드릴 수 있었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이어 서현은 “10년 사이 저는 많이 달라지고 성숙했기 때문에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성숙하고 여자의 느낌을 담고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