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내보스', 시청률도 내성적..3회만에 자체최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24 08: 10

 '내보스' 시청률이 하락세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이하 '내보스') 3회는 시청률 2.144%(유료플랫폼 기준)의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5' 후속으로 첫 방송된 1회 3.164%(1월 16일), 2회 3.05%(1월 17일)에 이어 1주일만에 시청률이 급락한 것.

이날 '내보스'에서는 갑질 논란에 휘말렸던 은환기(연우진 분)의 이미지 갱생을 위한 프로젝트이자, 브레인 홍보의 첫 사내 벤처인 '사일런트 몬스터'가 출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3년전 은환기가 자신의 여동생 은이수(공승연)가 강우일(윤박)과 있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 채지혜(한채아)를 걱정해 잔업을 시키며 붙들어뒀던 속사정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