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6년 볼보자동차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 영화배우 이정재가 볼보자동차 역사상 가장 럭셔리한 모델로 평가 받는 ‘XC90 엑설런스(Excellence)’의 오너 드라이버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정재는 지난 한 해 동안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C90과 더 뉴 S90을 중심으로 볼보자동차 브랜드의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앞장서 왔다. 배우 이정재와 볼보자동차의 만남은 남성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배우의 면모가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차량의 이미지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국내 미디어와 고객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기도 했다.
평소 SUV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이정재는 “볼보 홍보대사 위촉 당시부터 4인승 최고급 SUV로 출시된 ‘엑설런스’를 타고 싶었다”며, “SUV 특유의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가 연상되는 내부 인테리어를 동시에 지녔다는 점에 매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