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비타민'에 고정 합류했다.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허양임은 KBS 2TV '비타민'에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첫 녹화는 이미 마쳤고 이번주 방송부터 본격 등장할 예정이다.
고지용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도 잘 알려진 허양임은 '비타민'에서 게스트들의 건강을 진단하고 올바르게 건강을 관리하는 '꿀팁'과 의학 정보를 전수하며 활약할 예정.
특히 고지용과 아들 승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만큼 '비타민'을 통해 이를 언급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을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개편을 진행한 '비타민'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패널 군단과 풍부한 의학 정보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허양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