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설 파일럿 '엄마의 소개팅'에 황신혜가 뜬다.
'엄마의 소개팅' 측은 24일 OSEN에 "황신혜가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며 "나머지 출연진은 아직 확인이 불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황신혜는 최근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준재(이민호 분)의 계모 강서희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예능 출연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엄마의 소개팅'은 설을 맞아 파일럿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며 구체적인 포맷은 알려진 바 없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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