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드벨벳, 예능도 시동 건다..‘비정상회담’ 녹화 완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24 15: 12

걸그룹 레드벨벳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비정상회담’ 녹화를 완료했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지난 22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은 레드벨벳이 컴백 앨범을 낸 후인 2월 6일 전파를 탈 예정. 오랜만에 펼치는 활동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은 내달 1일 네 번째 미니앨범 ‘Rookie’로 컴배할 예정. 지난해 9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이 음원 차트에서도 롱런 행진을 펼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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