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게빈 로스데일이 그웬 스테파니와의 이혼에 관한 심경을 고백했다.
23일 오후(현지시각) 폭스뉴스는 “게빈 로스데일이 2015년 그웬 스테파니와의 이혼 후 조용히 지내왔지만 매거진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을 후회하고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당시 게빈 로스데일은 “이혼은 내가 원했던 것돠 정반대였다. 우리는 그렇지 않았다”며 “죽음 이외에도 내 상각에 이혼을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우리 모두가 그것을 원한다는 것을 안다”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뤄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항상 결혼 생활을 열심히 해야했다”며 “하지만 우리는 나른 나라 출신이고 둘 다 음악에 종사하는 유명인이라 어려웠다. 결혼은 내가 실패하기 싫은 것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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