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훙행 보증수표' SK텔레콤, LCK 스프링 3경기 연속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1.24 17: 43

최고 인기 팀 SK텔레콤이 또 매진 행렬을 이어나갔다. 락스 타이거즈와 시즌 세 번째 경기도 매진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24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락스 타이거즈와 1라운드 경기 좌석이 모두 팔렸다. 지난 18일 진에어 그린윙스, 22일 콩두 몬스터전에 이은 3경기 연속 매진이다. 
전체 유효좌석 400석이 모두 매진됐다. 1층 216석, 2층 184석이다. 골드는 110석 실버 115석 브론즈 175석이다. 티켓 가격은 장당 골드석 4000원, 실버석 2000원, 브론즈석 1000원으로 구분했다.

SK텔레콤은 이날 경기서 선발 라인업으로 '후니' 허승훈-'피넛' 한왕호-'페이커' 이상혁-'뱅' 배준식-'울프' 이재완을 내세웠다. 락스 타이거즈는 '린다랑' 허만흥-'성환' 윤성환-'미키' 손영민-'상윤' 권상윤-'키' 김한기를 선발 출전시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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