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과 김무열이 장항준 감독의 영화 '기억의 밤'에 출연한다.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강하늘과 김무열은 장항준 감독의 신작 '기억의 밤' 주연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고 세부적인 협상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의 밤'은 장항준 감독의 9년만에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릴러물이다.
강하늘은 정우와 함께한 '재심' 개봉을 앞두고 있고, 박서준과 함께 '청년경찰'을 촬영중이다. 김무열 역시 최근 뮤지컬 '쓰릴미' 출연을 확정짓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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