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과 유이가 결별했다.
25일 오후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OSEN에 “유이가 최근 이상윤과 결별했다. 시기는 이번 달 초 쯤이며,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상윤과 유이가 연인이 된지 1년 만에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유이는 지난 24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야성’에서 이세진 역으로 활약했으며, 이상윤은 지난 달 7일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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