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소진과 임팩트의 제업, 베리굿의 세형이 극진공수도에 도전한다.
세 사람은 인터넷 리얼리티 라이브 예능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에 출연하면서 본격 무술을 배우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라이브 방송 플랫폼들이 대세로 자리를 잡으면서 MCN의 전성기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에, 일반 개인 라이브가 아닌 예능형 리얼리티 라이브를 선보이고자 한국의 (주)제니스글로벌과 중국의 갤럭시인터내셔널이 기획하고 제작하는 작품이다.
이런 가운데 예능감 충만한 극진공수도 신승섭 사범과 무술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는 임팩트의 제업, 재치와 순발력으로 의외의 예능감을 보여주는 나인뮤지스의 소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베리굿의 세형이 캐스팅됐다.
세 사람은 태권도, 공수도, 무에타이, 합기도, 유도, 주짓수, 복싱, 절권도, 삼보, 특공무술, 킥복싱, 영춘권 등 많은 무술 종목을 접하고 배우며 한국과 중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 2회는 1월25일 수요일 저녁 8시 안양에 있는 최현석 도장을 방문하여 극진공수도 마스터 최현석 관장에게 바람의 파이터로 유명한 최배달의 극진공수도를 배우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정적인 라이브 송출을 위해 1월 25일 2회까지는 파일라이브로 녹화 송출하며 설 명절이 끝나는 다음 주인 2월8일 3회부터는 예정대로 실시간 리얼 라이브로 진행 될 예정이다. / kjseven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