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개인훈련 마치고 돌아온 이대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1.26 07: 20

사이판에서 개인 훈련을 마친 빅보이 이대호가 26일 오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150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했다. 지난 2011년 시즌을 끝으로 롯데를 떠난 지 5시즌 만에 고향팀에 금의환향했다.
이대호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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