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촬영한 소녀시대 태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뷰티쁠' 2월호 화보는 태연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마드리드의 아름다운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마드리드에서의 겨울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라 시내 곳곳을 누비며 촬영해야 했는데, 애석하게도 촬영 당일 비가 내렸다. 비 때문에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태연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태연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화보 요정’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뷰티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