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단장 전영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구미 3연전 빅이벤트를 실시한다.
홈 경기 3연전 일정은 29일 우리카드전, 내달 1일 대한항공전, 내달 4일 삼성화재전이다. 29일은 설 명절 연휴기간으로 경기 시작전 체육관 밖에서 사물놀이로 흥을 돋군다.
또한 떡 매치기 체험과 인절미를 맛보고 당일 한복을 입은 어린이는 본인 신청시 경기 당일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경기장 안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설 맞이 경품이 풍성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내달 1일부터 4일간 'KB스타즈 V키즈 배구교실'을 홈 경기장에서 실시한다. 이미 접수신청을 받은 4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구 동작(리시브, 토스등)과 손현종 등 선수들과 함께 배구 연습, 레크레이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배구교실을 진행해 연고지 지역에 유소년들의 배구에 대한 흥미 유발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내달 4일은 KB배구단 스폰서과 공동으로 '메디터치 day'를 실시한다. 티켓 발권한 팬 선착순 1,000명에게 메디터치 기프트 팩(6000원 상당)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what@osen.co.kr
[사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