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설연휴에도 '열일'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6일 진해성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올 설 명절에도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25일 자신의 팬카페에 ‘설 연휴 스케줄로 인해 일찍 인사드린다’며 안부를 전했다”고 밝혔다.
진해성은 같은날 오후 2시 KNN 라디오 ‘강영운의 딱 좋은 라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28일 대구교통방송 ‘TBN 차차차’, JTV 전주방송 ‘설날특집 와글와글 영트로트스타 페스티발’, 29일 울산교통방송 ‘TBN 차차차’, 30일 창원교통방송 ‘TBN 차차차’, 31일 포항교통방송 ‘TBN 차차차’ 등에 차례로 등장한다.
고향을 찾아 멀리 떠나는 대중에게 '귀향 도우미'를 자처하며, 라디오로만 스케줄을 잡은 배려가 눈에 띈다. 지난해 데뷔한 진해성은 ‘멋진 여자’로 올해 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 kjseven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