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멤버 창섭이 뮤지컬에 첫 도전한 각오를 전했다.
26일 오후 생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창섭은 “이번이 첫 뮤지컬이라서 너무 떨린다”며 “할 때마다 손에 땀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성민이 “아니다. 진짜 잘하고 열심히 한다”고 칭찬하자 창섭은 “뮤지컬 배우들과 성민이 형이 옆에서 케어해주셔서 자신감을 갖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섭은 츠카사 도묘시 역을 맡았다.
이들이 출연하는 ‘꽃보다 남자’는 2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