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솔로로 데뷔한 서현이 1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1위 후보로 악동뮤지션과 서현이 오른 가운데, 서현이 영예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음원 판매량 점수 50%, 음반 판매량 점수 15%, 소셜 미디어 점수 15%, 선호도 점수 10%, 방송점수 10%, 생방송 실시간 투표 점수 10%를 합산해 반영한 결과다.
서현은 이날 트로피를 받으며 "상을 받을지 몰랐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제 음악을 좋아해주신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AOA, 우주소녀, 강시라, 니엘, 드림캐쳐, 라비, 바시티, 브로맨스, 라니아 등이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