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첫 경기, OK저축은행 전에서 크리스티안 파다르(19득점)-최홍석(15득점)-신으뜸(10득점) 삼각편대를 앞세워 세트 스코어 3-0으로 ‘셧아웃’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4승 11패 승점 44점이 된 우리카드는 경기가 없던 현대캐피탈(승점 43)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2위에 도약했다.
3세트 우리카드 박진우가 득점을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