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송승헌, 이영애 그렸다..강렬한 첫 포문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26 22: 08

‘사임당’ 송승헌이 이영애를 그리는 장면으로 강렬한 첫 포문이 열렸다.
26일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첫 장면은 이겸(송승헌 분)이 신사임당(이영애 분)을 그리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이국적인 배경으로 한 방에서 촛불을 켜고 무언가에 몰두 하고 있는 이겸. 그는 신사임당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이후 과거의 장면을 회상하는 모습이 펼쳐졌고, 회상 속 신사임당 역시 그림을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배경은 현세로 돌아왔고,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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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임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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