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교통사고..과거 신사임당의 삶 속으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26 23: 50

‘사임당’ 이영애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무의식 속에서 송승헌을 만났다.
2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에서는 지윤(이영애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윤은 남편과 차를 타고 가던 중 짙은 안개 탓에 100중 추돌사고를 당했고, 정신을 잃고 병원에 실려갔다. 이후 무의식 중 신사임당의 삶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겸(송승헌 분)과 스치듯 마주친다.

지윤은 신사임당이 된 상황에 당황스러워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금강산도를 발견한 뒤 다시 의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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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임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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