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현장 찾아 "설 연휴 이통서비스 만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1.27 16: 54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현장을 찾아 설 연휴 동안 이통통신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정호 사장은 27일, SK텔레콤의 전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네트워크 관리센터(분당 소재)를 방문해, 빈틈없는 서비스를 당부하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박 사장은 이날 네트워크 관리센터 內 특별소통상황실 근무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간식을 전달하는 한편 영상을 통해 지역 근무 구성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박 사장은 근무자들에게 “설 연휴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불편 없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명절 기간임에도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업무에 임하는 전국 많은 구성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SK텔레콤은 설 연휴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 및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오는 30일까지 1,7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고속도로·국도 정체구간, 고속철도 구간 · 공원묘지, 터미널 등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전국 5,700여 곳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및 실시간 대응을 대비했다. /100c@osen.co.kr
[사진]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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