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양세형과의 키대결에서 패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 3회에서 맛 평가단으로 나온 양세형과 대결 멤버 딘딘은, '누구 키가 더 크냐' 논쟁에 불이 붙었다.
결국 두 사람은 신발을 벗고, 자존심을 건 키대결을 펼쳤다. 양세찬이 두 사람의 머리를 눌러 키를 쟀고, 결국 양세형이 2cm 정도 더 큰 것으로 최종 판명났다.
이에 딘딘은 양세형을 향해 "형, 175cm야?"라고 웃었다.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던 장도연은 "추잡스럽다"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편의점을 털어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