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 없이 살 수 있을까.
2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제로 베이스 3무(無) 생존 마지막 규칙으로 족장 없이 생존해야 했다.
솔비는 "정말 끔찍했다"고, 공명은 "막막했다"고, 성소는 "아니고 싶을 만큼 없어서 안 되는 사람이다"고 했다.
이에 김병만은 24시간 동안 1인 생존하고, 생존지 또한 가장 험란한 곳이었다. 김병만은 "3명씩 찢어져서 생존하는 것이 어떨까. 저 혼자 있는 게 억울하다"며 "이제까지 경험한 것으로 본인들이 응용해서 해봤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