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바다낚시 후 고통을 호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진이 바다에 잠수하고 올라온 다음 구토와 어지러움을 호소해 베이스 캠프로 긴급후송됐다.
이날 진은 "허기진 것과 피로가 누적되면서 구토가 나고 어지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슬리피는 "우리들을 맛있는 걸 먹이기 위해서 같이 먹기 위해서 한 거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행히 잠시 휴식하면 건강을 회복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솔비와 슬리피는 그의 옆을 지키며 살뜰히 간호했다. 진은 미안한 마음에 괜히 더 웃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