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기광이 축구선수 숙소 같은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래바를 새로 개장해 무지개 회원들과 집들이 파티를 하는 박나래와 운동화와 축구에 남다른 집착을 보이는 이기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기광은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등장부터 축구공을 이용한 묘기축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축구사랑이 남다른 '축구돌'이었다. 그의 축구 사랑은 집에서도 느껴졌다. 온통 운동화, 축구복 같은 축구 용품들로 가득찼다.
특히 운동화와 옷들이 쌓여있어 박나래로부터 "나 같은 스타일이다. 버리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말을 들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