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측이 입대일이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이에 따른 스케줄 조정도 아직 없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한 관계자는 OSEN에 “주원의 입대일은 아직 나온 바 없다. 따라서 입대를 위한 스케줄 조정도 전혀 이뤄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주원이 5월 내 입대함에 따라서,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주원은 지난 3월 제340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예능 특기병(서울 경찰홍보단)으로 입대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입대를 스스로 취소, 현역 입대를 신청했다.
그는 오는 5월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을 맡아 현재 사전제작 촬영에 임하고 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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