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스크린을 접수할 닭띠 배우들은 누굴까?
29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심스틸러' 코너에서 붉은 닭, 정유년을 맞아 2017년을 사로잡을 닭띠 배우들이 소개됐다.
가장 먼저 빠른 1970년생인 유해진이 주인공. 그는 지난해 '럭키'로 원톱 주연배우 대열에 들었고 현재 '공조'로 현빈과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1980년생 조인성도 닭띠다.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드라마로 인사했던 그는 정우성, 류준열, 배성우와 함께 영화 '더킹'으로 2017년 '흥행킹' 자리를 꿰차고 있다.
가장 막내는 1992년생 유승호다. 영화 '집으로' 등에서 아역 배우로 관객들을 품은 그는 성인이 되자마자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와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출발 비디오 여행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