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딘딘 "팬카페 1500명 돌파, BUT 초심 변하지 않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29 13: 21

'대세' 딘딘이 변하지 않은 초심을 강조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딘딘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DJ 김신영은 "이제는 부끄럽지 않아. 예능형 래퍼 딘딘"이라고 소개했다. 
딘딘은 "팬카페 1500명 돌파했다. 어제 총공이라는 걸 받아봤다. 제가 생일이 11월 20일인데 11시 20분에 SNS 댓글이 쫙 달렸다.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스타로서 받아봤다"고 자랑했다. 

이 말에 김신영은 초심이 변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딘딘은 "초심 절대 변하지 않았다. 설에도 생방송하러 오지 않았나"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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