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수아와 설아 쌍둥이와 대박이가 태국에서의 인기가 대단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대박과 수아, 설아는 태국에서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재아를 응원하러 갔다.
승무원은 세 아이들에게 티켓을 주면서 여권사진을 공개했는데, 여권사진은 마치 설수대의 귀여운 매력이 가득했다.
세 아이 지금보다 더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아는 인상을 쓰고 찍었는데 "슬픈 척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국 방콕에 도착했는데 수많은 팬들이 세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고, 아이들이 등장하자 팬들이 크게 환호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