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복귀와 동시에 멤버들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오랜만에 멤버들과 저녁 식사를 즐기는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열 번 이었으면 진작에 게임 끝났겠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언급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다가도 "근데 김유정 특집부터 내 얘기 안 하더라"라며 "심지어 채팅방에서 나가라고 하지 않았냐"며 본격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2주만에 나를 버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