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은위' 신동 몰카 위해 '음이탈' 작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29 19: 25

'은밀하게 위대하게' 신동을 속이고자 에이프릴이 떴다. 
에이프릴 진솔과 채경은 29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신동을 속이고자 가짜 라디오 공개방송 게스트로 나섰다. 
에이프릴의 임무는 라디오 생방송 라이브 중 음이탈을 내야하는 것. 리허설 중 진솔은 리얼하게 음이탈을 냈고 MC 김희철은 "대박"이라며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다고 칭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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