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의 장혁이 실내 촬영보다 야외 촬영이 편하다고 고백했다.
장혁은 2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OCN '보이스' 촬영 현장 스팟 라이브’에서 야외 촬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나온 장혁은 “촬영을 하다가 팬분들을 위해 잠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외에서 촬영을 많이 하시는데 실내 촬영이 부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실내에서 촬영하시는 분들은 대사가 너무 많다. 우리는 몸으로 뛴다. 대사가 많으면 힘들다. 몸으로 하는 것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성 역시 “책상에만 앉아있으니 야외에서 촬영하고 싶기도 하다”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