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소속사를 대표해 김소희와 샤년 그리고 백선녀가 기습배틀에 나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시즌6-더 라스트찬스'에서는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TOP10 진출권을 걸고 기습배틀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각 소속사에 자존심을 걸고 나섰다. 가장 먼저 기습배틀에 나선 참가자는 김소희 였다. 김소희는 가인의 '피어나'를 부르면서 완벽하게 춤을 소화했다. 김소희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퍼포먼스형 보컬리스트 중에서 비밀병기 같은 존재다"라고 평가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