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일상 속 '로그아웃' 신드롬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신드롬맨-나만 그런가?'에서 정용화는 일상 공개 전 "저는 '로그아웃' 신드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집에서 밥이나 먹자는 말 부담스러워 한다"라며 "집에 가면 사람들과 단절한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혼자만 있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적인 공간에서 사람을 만나면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의외의 성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신드롬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