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우성xH.U.B 루이, '아육대' 육상돌 등극..카메라 판독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30 18: 54

'올해 아육대 육상돌은 누구?'
스누퍼 우성은 명불허전이었고 H.U.B 루이는 새롭게 '육상돌'로 급부상했다. 
30일 방송된 MBC '2017 아육대(아이돌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 2부에서 육상 여자 60m 결승이 펼쳐졌다. 유주의 3연패냐 새로운 다크호스의 급부상인가가 관전 포인트. 

금메달의 주인공은 H.U.B 루이였다. 일본에서 '아육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그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1등을 차지했다. 유주는 아쉽게 은메달을 따냈고 오마이걸 비니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결승 경기는 더욱 치열했다. 그 결과 전년도 챔피언인 스누퍼 우성이 2연패에 성공했다. 아스트로 문빈과 빅톤 한승우가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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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육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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