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의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의 뮤즈로 활동 중인 전도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전도연은 핑크 컬러의 드레스에 내추럴하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이다. 전도연은 투명한 꿀피부와 동안 외모는 물론 화사한 미소로 상큼함을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은 특유의 우아한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속 캐릭터에 푹 빠져 들어 매번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처럼 같은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포즈와 표정, 눈빛 하나까지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며 마치 다른 인물을 보는 듯한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은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전도연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