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이 시청률 2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1회 시청률은 8.3%(전국방송가구기준)를 기록했다.
SBS ‘피고인’이 12.8%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역적’에서는 아모개(김상중 분)이 아들 홍길동(윤균상 분)이 아기장수인 걸 알고 홍길동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역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