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양윤영이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모델 양윤영씨는 오는 3월 5일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연을 맺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기로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또 "예식은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양윤영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많은 축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