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8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을 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은 최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리마인드 웨딩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리마인드 웨딩을 했다"며 "우리 집에서 아이들만 있는 조촐한 리마인드 웨딩이었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7월, 아일랜드 더블린의 러트럴스타운 성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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