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과 윤정수가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배경이 된 기후현을 방문했다.
31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과 윤정수가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무박으로 도쿄를 관광한 뒤 밤 기차로 기후현으로 떠났다.
내리자마자 전통 가옥으로 즐비한 동네가 나타났고, 김숙은 "영화에 나오는 마을 같다"고 좋아했다.
두 사람은 이디를 봐도 일본 같은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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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님과함께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