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맨유-헐 시티전 팀 내 최저 평점 '5.9'

최하위 헐 시티와 비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혹평을 받았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서 헐 시티와 0-0으로 비겼다. 맨유는 이날 무승부로 승점 42, 6위에 머물렀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경기 후 맨유 선수들에게 낮은 평점을 매겼다. 절반 넘는 이들이 6점대 평점을 받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웨인 루니가 5.9점으로 팀 내 최저, 양 팀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양 팀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을 받았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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