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레이스’의 이특이 반칙까지 불사하며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오늘(2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운빨 레이스’는 시즌1의 마지막 방송임을 예고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파격적이고 짜릿한 미션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여기에 이특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자세로 발칙한 속임수까지 쓰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것을 예고했다.
이 날 ‘운빨 레이스’는 시즌1의 피날레 레이스인만큼 기상천외한 미션과 파격적인 상금으로 멤버들의 운빨을 시험한다. 이에 멤버들은 헬멧부터 무릎 보호대까지 완전무장을 한 채로 귀여우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미션을 수행한다고 해 본 방송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특과 이상준 팀, 이상민과 허경환 팀, 김일중과 장동민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서로에게 눈 스프레이를 뿌리는가 하면 뿅망치 세례를 퍼부으며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다고. 여기에 이특은 은밀한 반칙으로 비디오 판독까지 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며 레이스를 더욱 흥미진진하고 예측불가하게 만들 것이라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이 날 이특을 비롯한 멤버들은 거창한 보호장비와 대조되는 조그마한 의자 위에서 아장아장 레이스를 벌인다고 해 과연 오늘(2일) 방송에서 이특의 반칙 레이스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멤버들의 귀엽고도 치열한 반칙 레이스가 그려질 ‘운빨 레이스’의 마지막 회는 오늘(2일) 저녁 8시 코미디TV ‘운빨 레이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운빨 레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