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따뜻한 마음씨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신혜는 지난 13일, 영화 ‘침묵’ 촬영 현장에서 정지우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전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따뜻한 단체복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진심을 담은 선물에 촬영 현장은 훈훈해졌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똑같은 단체복을 맞춰 입은 제작진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침묵’은 영화 ‘은교’ 정지우 감독의 신작으로 박신혜는 ‘침묵’에서 타협 없이 진실을 쫓는 정의로운 변호사 희정 역을 맡았다. / trio88@osen.co.kr
[사진]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