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의 재결합과 약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도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 트리프드미디어는 지난 1일(현지시각),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의 재결합과 약혼설은 사실이라고 보기에 힘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의 재결합과 약혼설은 최근 두 사람이 보인 행동 때문에 제기된 것으로 실제 재결합을 했고 비밀리에 약혼을 했다는 건 사실이라고 보기에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의심의 눈초리가 여전히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엠마 스톤이 영화 ‘라라랜드’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때 앤드류 가필드가 환호하는 반응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