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이 영화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기웅 측은 2일 오전 OSEN에 “‘치인트’를 제안 받고 미팅을 가졌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치즈인더트랩'은 캠퍼스를 배경으로 '엄친아' 유정과 평범한 여대생 홍설의 이야기를 다루며,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원작의 인기에 지난해 1월 tvN에서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을 주연으로 드라마화된 바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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