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K5 전무후무' 프로그램 '파격'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2.02 11: 47

기아자동차는 2월 중에 K3와 K5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애고 향후 기아자동차 차량 재구매시 납입한 이자 전액을 돌려주는 '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은 ▲6개월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앤 '전무(前無)' ▲향후 재구매시 이미 납입한 이자를 전부 돌려주는 '후무(後無)' 2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단, K3쿱, 하이브리드, 택시 차량 제외)
먼저, 2월 중 K3·K5 출고자는 전무혜택을 적용받아 초기 6개월동안 납입금을 전혀 내지 않으면서 구입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6개월 무이자 거치 후 30개월 할부(이자 연 4.9%)로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게 된다. (※원금 중도 상환시 수수료 없음) 

아울러, 2월 중 K3·K5 를 출고하는 이들이 향후 할부종료 후 6개월 내 기아차 승용/RV 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 이미 납입한 이자 전액만큼 차값을 할인해주는 '후무(後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기아자동차 오토할부 일반형/맞춤형/자유형 이용 개인 고객限).  / 10bird@osen.co.kr
[사진]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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