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가 마동석과 맛있는 것을 자주 먹으러 다닌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2일 오후 방송된 JTBC '잘 먹겠습니다'에서 올해 목표에 대한 질문에 “저는 먹방을 하고 싶었다. 홍석천과 방송을 함께 했었는데 그 이후로 먹방에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분과도 자주 먹으러 다니냐는 질문에 예정화는 “자주 먹으러 다닌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CF 속 노래도 불러주시냐는 짓궂은 질문에는 “한 번도 없다”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잘 먹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