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SBS ‘인기가요’의 새 MC인 갓세븐 진영과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이 첫선을 보인다.
세 사람은 모두 춤과 노래를 겸비한 K팝 스타여서 어떤 신고식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방송을 하루 앞둔 어제 짤막한 연습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세 사람은 갓세븐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 모여 연습에 여념이 없었다.
관계자는 “함께 모인 첫날, 대본 리딩부터 연습까지 이어졌다. 단체 군무를 연습하면서 새 MC들 사이에 남아있던 어색함이 눈 녹듯 사라진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MC 신고식 무대가 이번 주 ‘인기가요’의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 이 밖에도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 서현의 ‘Don’t Say No’, AOA의 ‘Excuse Me’, 레드벨벳의 ‘Rookie’와 ‘Little Little’, 헬로비너스의 ‘Mysterious’, 니엘의 ‘날 울리지마’, 소나무의 ‘나 너 좋아해?’, CLC의 ‘도깨비’, 허각의 ‘혼자, 한잔’,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 아이의‘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 우주소녀의 ‘너에게 닿기를’, 마스크의 ‘Tina’, 드림캐쳐의 ‘Chase Me’, 신지훈의 ‘별이 안은 바다’, BP라니아의 ‘Start A Fire’ 등이 전파를 탄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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